[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21일 저녁부터 22일 새벽까지 유성우가 떨어질 예정인 가운데 명당 장소가 관심 받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1일 저녁 7시 54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오린온자리 유성우가 떨어질 예정이다.

▲ 사진 YTN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에서 떨어져 나온 잔해들이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비처럼 떨어지는 현상이다. 

관측 최적 시간은 22일 새벽 0시 이후로 특별한 장비 없이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명당은 대도시보다는 어두운 곳으로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는 곳이다. 

천문대로는 경북 영천 보현산 천문대, 경기 양주 송암 천문대, 강원 화천 조경철 천문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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