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이 시대가 메마른 시대여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메마름이 있는 것 같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두 형제가 되어가는 과정, 그 안에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
연극 '형제의 밤'의 조선혁 연출은 프레스콜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힘이 관객들을 움직이게 했고, 올해만 세 번째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연극 '형제의 밤'은 2013년 3월 초연 후 매 공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 재혼가정의 형제 이야기를 희극적 요소를 통해 풀어냅니다. 배우들과 연출의 이야기를 확인하고 공연을 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요? ▶ 프레스콜 현장 보러 가기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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