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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부산에는 밤에 도착하는 것 같다.

그러나 파도소리와 부산국제영화제를 알리는 무언가를 보면

늘 설렌다.

2015년 부산, 영화. 그리고 바다

#BIFF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영화, 장소가 주는 설레임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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