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의 다섯 남자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첫 방송부터 모든 걸 내려놓았다?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첫 동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의 첫 방부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첫 방을 앞둔 10일 오후, 다섯 친구들의 낮잠 현장이 공개되었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그 동안 각자 분야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들이 카메라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모습이 공개된 것.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제작진에 따르면 용띠클럽 5인방이 낮잠을 자는 곳은, 5박6일의 여행기간 동안 이들이 머물게 될 숙소였다고 알렸다. 여행 첫 날 꼭두 새벽부터 직접 운전해 강원도까지 간 다섯 남자는 숙소에 도착한 후, 낮잠부터 청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한 김종국과 차태현은 모든 일정을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을 반겼다. 자유로운 만큼 용띠 친구들의 더욱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0월 10일 화요일 오후 11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syrano@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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