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엠넷 '아이돌학교' 아래=채널A '하트시그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배윤경이 '아이돌학교' 티저 영상을 입주자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9회에서는 배윤경이 엠넷 ‘아이돌학교’ 티저 영상 출연 당시 모습을 서주원, 서지혜, 김세린, 장천에게 보여줬다.

배윤경은 “나 영상 나왔어. 나 춤 못 춰서 다 잘렸어”라고 말하자 김세린은 “네가 가르쳐달라고 해서 내가 다 열심히 연습 시켜 놨더니만”이라고 아쉬워했다.

서주원은 “실제로 있는거야?”라며 배윤경을 민망하게 했고 장천은 “와 너야?”라며 관심을 보였다.

지난 3월 엠넷 ‘아이돌학교’를 알리기 위해 공개된 티저로 배윤경이 출연한 바 있다. 배윤경은 영상에서 교복을 입고 선서를 하는 등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엠넷 ‘아이돌학교’ 티저 영상 촬영 하루 전날 시그널하우스에서는 서지혜와 김세린이 배윤경에게 춤을 가르쳐 주는 등 여성입주자들의 댄스 실력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방송에서 서지혜는 파워풀한 걸스 힙합을 선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김세린은 뛰어난 춤 실력으로 픽미를 틀어놓고 배윤경에게 댄스를 가르쳐줬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시그널 하우스에는 배윤경, 서지혜, 김세린, 신아라, 장천, 서주원, 강성욱, 윤현찬 총 8명이 입주해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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