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의 심야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들의 재산규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심야데이트로 청담 CGV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감상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바지에 면티의 가벼운 차림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두 사람의 재산규모가 관심 받고 있다. 

대상그룹 장녀인 임세령은 주식만 2,670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 재산은 이보다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 강적들

또한 삼성동과 청담동에 빌라를 갖고 있는데 두 빌라를 합친 금액만 공시가로 73억 원에 달하고 매매가는 100억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과 공동으로 기획사를 설립해 운영 중인 이정재 역시 2011년 경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부동산 건물을 47억 정도에 매수해 현재 매입금액의 20%이상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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