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AOA 초아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의 동반 일본여행으로 다시 터진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 스포츠서울은 초아와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가 지난달 초아의 자매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며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 두 사람의 영상과 사진을 입수,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에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부정한 바 있다.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37일만에 초아는 또 다시 탈퇴 의지를 드러내며,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초아는 22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로 AOA를 탈퇴한다"라며 "팀에서 맏언니였지만 활동을 하며 울고 싶을 때가 많았다. 스스로 채찍질할수록 병들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초아가 밝힌 AOA 탈퇴 이유는 '불면증과 우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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