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팩까지 출시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4월 4일 한수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정말 오랜 기간 준비해서 만든 마스크팩이에요"라며 팩 출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어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지 않고 집에서 관리로 좋은 성분들을 피부 속 깊이 넣어줄 수 없을까 항상 고민했었는데요. 좋은 성분 좋은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넘 넘 쑥스럽지만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해당 팩을 가수 별과 개그맨 김지혜 등 여러 연예인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한수민은 김지혜와 런치타임도 가졌다. 지난달 31일 해당 글에서는 "쇼핑엔 지혜 이분에게 노하우를 전수받다"고 밝혀 팩과 관련한 조언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홍대의 모 노래방에서 가무를 즐기고 있는 아내 별을 긴급 체포했고, 그 자리에는 소문만 무성하던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도 동석해 있어 자연스럽게 한수민은 '무한뉴스'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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