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성숙한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이미지까지
한지민, 주얼리 화보에서 우아함과 지적인 매력으로 시선 집중

/ 사진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골든듀 제공.
/ 사진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골든듀 제공.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 장규리와 배우 한지민이 화보 요정으로 돌아왔다.

장규리 스페셜 화보 / 사진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규리 스페셜 화보 / 사진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 앞에 섰던 장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장규리는 블랙 슈트를 입고 책상에 기대 포즈를 취하며 시크한 무드와 함께 성숙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생머리에 청바지와 흰색 나시를 착용하고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같은 차림새로 바닥에 누워 나른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줬다.

한편, 장규리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특별출연, 작품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 골든에이지 컬렉션 화보 / 사진 = 골든듀 제공.
한지민 골든에이지 컬렉션 화보 / 사진 = 골든듀 제공.

한지민은 국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함께한 창립 35주년 기념 ‘골든에이지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차분한 긴생머리에 쉬어한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로우 번 헤어스타일에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탑과 함께 주얼리를 매치한 모습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와 함께 주얼리를 착용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이준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로맨스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준비 중에 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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