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1, 2회 글로벌 동시 공개 앞두고
전 세계 기대감 최고조

사진 =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전 세계 폭발적 반응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지난 20일 공개된 '애콜라이트'의 2차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전설적인 제다이 '마스터 솔'로 변신한 이정재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 공화국을 뒤덮은 어두운 위험의 서막과 함께, 정체불명의 인물과 강력한 포스를 지닌 제다이의 액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고되면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을 배경으로 하는 고 공화국 시대 말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겟 아웃', '어스'의 음악 감독이 참여하는 등 명작들에 참여한 제작진이 대거 합류했다.

여기에 이정재를 비롯해 아만들라 스텐버그, 매니 자신토, 다프네 킨, 조디 터너 스미스, 레베카 헨더슨, 찰리 바넷, 딘-찰스 채프먼, 캐리 앤 모스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참여해 역대급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전 세계 폭발적 반응 / 스타워즈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워즈 공식 인스타그램은 '애콜라이트'의 티저 예고편이 단 24시간 만에 5,1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해 작품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마스터 솔' 이정재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광선검 액션 등 이정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타워즈 세계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애콜라이트'는 2024년 6월 5일, 1, 2회 에피소드를 동시 공개하며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재의 활약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문화뉴스 / 김혜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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