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년생 대상으로 영어 독서 프로그램 제공
1월 17일 홈페이지 접수 시작, 선착순 마감

사진= 강남문화재단 일원라온영어도서관, 코믹북으로 영어 독서교실 제공 / 강남문화재단 제공
사진= 강남문화재단 일원라온영어도서관, 코믹북으로 영어 독서교실 제공 / 강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강남문화재단 일원라온영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2014~15년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 ‘Dive into the World of Comics’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코믹북을 주제로 진행된다. 'Avatar' 도서 스토리텔링, 워드 헌트, 카훗, 단어 맞추기, 코믹북 만들기, 영어일기 쓰기 등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독서노트, 스티커, 배지가 제공되고 우수 참여 학생 1인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독서교실은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게 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올바르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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