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 인프라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 앞으로도 의정활동 약속

▲ 박칠성 서울시의원, 제14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우수의정대상’수상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서울시의원 박칠성은 지난 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부위원장은 서울시의 도시 인프라 조성과 유지관리, 그리고 예방 안전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를 수상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을 발굴·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박 부위원장은 지역의 노후주택 문제해결, 도림천 살리기 등 지역문제 해결은 물론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이사비용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

또한, 박 부위원장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부간선지하도로 오진입·끼임 사고 서울시물재생센터 노후 장비 개선, 화재증거물 감정센터, 전통시장 소방안전 강화 등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을 인정받았다.

박 부위원장은 수상소감으로 “새해를 시작하면서부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출발이 좋다”며 “청룡의 기운으로 서울시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고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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