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의 만남 : '온드림 소사이어티' 북 콘서트

사진= ONSO 북 콘서트 관객과의 대화 - 왼쪽부터 한소범 기자, 정세랑 작가 / 현대자 청몽구 재단 제공
사진= ONSO 북 콘서트 관객과의 대화 - 왼쪽부터 한소범 기자, 정세랑 작가 / 현대자 청몽구 재단 제공

[문화뉴스 백명호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정세랑 작가가 참여한 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8일 문화와 예술의 확산을 목표로 하는 'ONSO 북 콘서트, 간결하게 차오르는 방향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세랑 작가는 2086년을 배경으로 상상한 여덟 개의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발전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어서 가수 존 박은 '네 생각', 'Winter Wonderland' 등의 곡으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 관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말의 포근한 감성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온드림 소사이어티를 통해 문화예술을 확산하고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문화예술의 결합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백명호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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