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노용 대표이사 경영관리 부문 전반 주관
오너3세 유원상 대표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

사진=신임 박노용 대표이사/유유제약
사진=신임 박노용 대표이사/유유제약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유유제약이 경영지원본부 박노용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유제약은 2일 2023년 정기 승격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오너3세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국내외 R&D를 비롯해 영업마케팅와 신규사업개발을 주관하며, 신임 박노용 대표이사는 경영관리 부문 전반과 생산 부문을 주관한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2001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제천 신공장 이전 프로젝트 매니저와 유유헬스케어 M&A 및 유유테이진메디케어 설립 실무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 CFO를 맡고 유유제약 R&D와 시설투자 재원을 확보하며 안정적 기업 운영을 이끌었다.

한편 유유제약은 정기 인사를 통해 실장 3명이 승격됐으며 매니저 12명, 대리 13명, 주임 17명, 사원 17명 등 총 59명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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