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105원, 우선주110원 현금배당
주주친화 정책으로 주주가치 제고

사진=유유제약 로고
사진=유유제약 로고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했다.  

유유제약은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보통주 105원, 우선주 11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 지급을 공시했다.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1.6%,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 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일이다.

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결산 배당금 지급을 진행하기 시작해 올해로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0년 10억 규모 자사주 매입, 2021년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 2022년 20억 규모 자사주 매입 등 매년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진행한 적 있다.

유유제약은 2022년 연결기준 잠정실적 매출액 13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 성장했으며, 올해 6월 美 FDA 임상 2상 결과 발표를 앞두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 탈모 치료 개량신약인 YY-DUT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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