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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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이 주신 노하우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 다뤘다. 서로의 다름을 통해 배우고 이해하고 스스로를 성장하게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다름이 골프계에서 인정되지 않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봐줄 때 서로가 빛난다고 강조한다. 

‘골프, 신이 주신 노하우’는 사람마다 다른 신체 운동 지능과 생김새, 신체적 조건 등을 인정하되, 그 다름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클럽 운동의 핵심을 깨닫도록 돕는다. 오직 그것만이 호쾌한 샷을 할 수 있는 비법이 되기 때문이다. 다름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도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골프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1000여 명의 골프 경험과 저자의 수많은 도전과 성공을 통해 쓰인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방식의 골프 샷과 자신감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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