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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내일(2일) 날씨는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9도로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 밝혔다. 또한,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강한 일사가 통과하면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대기 순환이 원활해 오존생성이 활발하지 못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나,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낮과 밤 기온 차가 크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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