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근로기준법 상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근로자의 날,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또한 휴일로 쉰다.

오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사람들은 전국에 쉬는 곳과 쉬지 않는 곳이 무엇인지 찾기 바쁘다. 그런 와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비스센터들의 휴무일도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센터는 지난 19일 1일부터 9일 대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간 휴무일을 사전 공지했다. 센터 측은 1일과 3일, 5일에 쉬고, 대신 2일과 4일, 6일, 그리고 8일을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9일은 대통령 선거로 임시공휴일이나 오전(9시~13시)만 정상운영한다고 알렸다.

또한, 휴무 기간에는 '질문과 답변', '불편합니다'의 답변이 지연될 수 있다고 알림과 동시에 휴무 다음 날에는 혼잡 우려가 있으니 '이메일 상담' 및 '센터 위치', '서비스 예약' 등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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