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사피엔스/사진=출판사 파지트 제공
메타사피엔스/사진=출판사 파지트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현실이 된 가상을 살아가는 메타버스의 신인류들은 어떤 생각과 상상을 하고 있을까.

"현재 메타버스라고 불리는 것들의 대부분이 그저 미디어에 의한, 미디어를 위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저희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메타버스는 그러한 낮은 수준의 오락에서 벗어나 이미 영화 그 이상의 현실을 우리 앞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에서는 실제 디지털 그래픽의 침대에서 잠들고 일어나며 사람들을 , 만나고 일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메타버스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이 , 창조한 세계와 그 속에서 공유되는 문화 그리고, 그리고 , . 저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메타버스에서의 삶을 소개한다.

저자는 카이스트, 강원대 학생들로 실제 가상현실 세계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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