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제작사, 영화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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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플루엔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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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매트 헤이그의 힐링 판타지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출간 7개월 만에 25만부를 돌파하며 2021년 교보문고 소설 부문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새롭게 디자인한 한정판 ‘퍼플 에디션’을 출간한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죽기로 결심한 주인공 ‘노라 시드’가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도서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서 눈을 뜨고, 도서관 사서의 도움으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얻으며 가장 완벽한 삶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노라의 여정을 함께하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얻은 독자들은 “책을 덮는 순간 내일이 기대된다”, “내 인생의 반려책을 만났다”, “다시 살아봐야겠다는 힘을 얻었다” 등 자신의 감정·경험을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소설만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어바웃 타임’ 제작사가 최근 영화화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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