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엠넷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 2(이하 '프듀2')'가 방영되기 전부터 센터로 등장하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몸을 받았던 '만능 연습생' 브랜뉴뮤직의 이대휘 연습생이 센터로 뽑힌 이유가 공개되었다.

21일 오후 11시 엠넷에 방영된 '프듀2' 3회는 A등급을 받은 16명을 대상으로 '나야 나' 무대 센터 뽑기 전쟁에 들어갔다. 센터 뽑기 전쟁의 미션은 '나야 나' 음악에 맞춰 1분간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수행하는 미션이었고, 준비시간 1시간 동안 16명의 연습생은 각자 자기 개성에 맞게 준비했다.

이미 방송에서 센터로 주목받았던 이대휘였기에,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은 이 미션에서 그가 어떻게 센터로 올라섰는지 관심이 쏠렸다.

음악이 시작되자, 이대휘는 시즌 1의 타이틀 곡인 'PICK ME' 안무와 노래를 부르면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PICK ME' 안무가 끝나자, 곧바로 시즌 2의 타이틀 곡인 '나야 나' 안무로 이어졌고. 마지막에 귀여운 손가락 하트와 함께 마무리하였다. 다소 친숙했던 그의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방송 내내 이대휘의 강력한 라이벌로 등극한 김사무엘의 1분 퍼포먼스의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자작랩과 함께 정확하고 세련된 안무로 많은 연습생의 주목과 칭찬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연습생들의 큰 지지를 받지 못해 센터에 올라서진 못했다.

syrano@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