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점검으로 접속 대기자 발생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인기 FPS게임 '오버워치' 점검으로 유저들의 게임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오버워치 개발사인 블리자드는 12일 오전 4시경 "현재 오버워치 게임 진행 시에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담당 팀에서 수정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정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오버워치는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신규 게임 모드, 스킨, 스프레이, 감정 표현 등 100여 가지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다. 신규 PvE 모드 '옴닉의 반란'은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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