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배우 천우희가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천우희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이하 씨네타운) 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천우희의 등장에 청취자들은 "천우희 피부에서 광이 난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천우희는 "화장이다. 피부가 얇다. 좋을 때도 있지만 안 좋을 때도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천우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개성 있는 외모'라며 "나처럼 개성 있는 얼굴도 좋지만,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우희와 김남길이 호흡한 '어느날'이 개봉했다. 영화 내용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soyeon0213@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