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윤식당'의 정유미와 이서진이 화제다.

   
 ⓒtvN 윤식당

3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츤데레 이서진과 이런 모습에 웃음을 보이는 정유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윤여정의 주방보조로서 활약했다. 그는 윤여정이 원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자연스럽게 보조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윤식당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시점에 주방에 온 홀 담당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다가갔다. 정유미는 "다했어요 오빠?"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조용히 설거지를 했다. 정유미는 이 같은 모습에 웃음을 보였다.

이날 밤엔 알바생 신구를 위한 환영식도 진행됐는데, 막내인 정유미는 더 바빠졌다. 이서진은 정유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심부름을 하는 정유미에게 "먹어"라고 말하고, 고기를 굽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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