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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모발은 휴지기를 겪으며 하루 50개가량이 탈락되기 마련. 그러나 이러한 탈락 모발이 100개 이상으로 늘어난다면 탈모일 가능성이 높다.

탈모가 가속화될 경우 모발이식 등의 시술을 받을 수도 있다. 그 전에 스스로 탈모임을 자각하여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탈모를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자가 진단 방법은 무엇일까?
 
◆하루 빠지는 모발이 100개 이상이다.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는 부위의 모발을 당겼을 때 5개 이상 모발이 빠진다.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가늘고 약한 편이다. 
◆최근 들어 비듬이 많아졌다. 
◆두피가 많이 간지러운 편이다. 
◆염색이나 파마를 1년에 3회 이상 하는 편이다. 
◆술이나 담배를 즐긴다.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편이다. 
 
위 항목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탈모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인의 두피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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