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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훤칠한 이마가 매력적이라는 사실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모발이 가늘어지며 머리숱이 줄고 이마가 넓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모발이식으로 하면 되지"라고 가볍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탈모 치료를 하기까지의 과정,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탈모 증상은 자칫 우울증까지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첫 인상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노안의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
 
탈모 고민이 심해지고 우울감을 느껴 우울증이 나타날 경우 심지어 자살충동 등의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탈모 환자들 대부분은 탈모에 대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창피함에 병원 치료를 꺼린 채 샴푸나 에센스 등으로 자가 치료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탈모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모발 탈락 속도가 더욱 빨라져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소극적인 자가 치료법보다는 전문화된 탈모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경우 치료 과정이 간단해지고 효과 또한 더욱 크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도록 하자.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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