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민용과 김종민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11일 MBC '무한도전' 측은 "김종민과 최민용이 최근 '무한도전'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며 "출연 분은 오는 14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틀 전 서울 인근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김종민은 유재석과 함께 짝을 이뤘고, 최민용은 지난 10일 하하와 짝을 이뤄 촬영을 마쳤다. 현재 또 다른 팀이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SNS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최민용은 '라디오스타'에 이어 '무한도전'까지 출연하며 예능에서 두루 활약 중이다.

이번 특집은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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