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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무한도전 '역사X힙합 프로젝트'에 참여한 래퍼 송민호와 방송인 하하가 함께 부른 노래 '쏘아' 가가 속에는 이순신 장군의 명언이 숨겨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민호와 하하가 부른 '쏘아'의 가사를 해석하는 게시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쏘아'의 가사 앞글자를 이어보면 '미신불사상유십이척'이라는 문장이 된다. '미신불사상유십이척'은 "신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십이 척이 남아있습니다"라는 이순신 장군의 명언이다.  
 
 
   
▲ ⓒ 온라인커뮤니티 인스티즈
   
▲ ⓒ 온라인커뮤니티 인스티즈
 
송민호와 하하의 '쏘아'라는 곡은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만들어진 곡이다. 쏘아는 이순신 장군의 삶과 신념을 그대로 담아냈고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을 생생하게 느끼게 만든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송민호는 '쏘아'라는 곡을 만들면서 "이순신 장군님의 모든 것을 알게 됐다. 나라는 장군님을 버렸지만, 그는 끝까지 나라를 버리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의 영상은 '쏘아'의 무대 영상이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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