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댄스로 즐기는 아날로그 감성

   
▲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에서 스윙댄스 파티가 펼쳐지고 있다.

[문화뉴스] 직장인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땐스홀'이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에서 24일 오후 5시 스윙파티를 펼쳤다. 소셜댄스의 한 장르인 스윙댄스는 미국에서 대공황이 끝나가던 1930년대 초, 고정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는 매력으로 스윙 재즈와 함께 인기를 끌었다. 최근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20~30대 청춘들이 스윙댄스를 통해 세련미와 복고풍을 즐기고 있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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