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고생' 감상평

   
 

[문화뉴스] 위기에 처한 두 여고생이 어떻게 소통하고 연대하는지를 보여주는 과정은 기존 상업영화에서 보여줄 수 없는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저력이 느껴진다. 공예지와 박예영의 케미도 인상적이다. 그러나 평면적인 빌런의 사연과 행동은 사뭇 아쉬워진다. 6.5/10

 
  * 영화 정보
   - 제목 : 여고생 (Girl on the Edge, 2015)
   - 개봉일 : 2016. 11. 3. ~ 11. 16.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기획전 'KAFA FILMS 2016: 넥스트 제너레이션' 기간 中)
   - 제작국 : 한국
   - 장르 : 스릴러, 드라마
   - 감독 : 박근범
   - 출연 : 공예지, 박예영, 한성용, 명계남, 박혁권 등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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