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효훈 개인전 '검은 달 Black Moon'展이 18일까지 갤러리 도스(Gallery DOS)에서 열립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백효훈 작가는 오랫동안 작성한 꿈 일기를 바탕으로 한 회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2011년 갤러리 아우라에서 'Dream Diary - 1. Michael Jackson'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4년 갤러리 도스에서 '사적 신화 - Private Myths'에서 두 번째, 그리고 이번에 '검은 달 - Black Moon'이라는 주제로 갤러리 도스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달이 생겨난 과정에 의심을 품고 그를 통해 달을 새롭게 바라보는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전시 기간이 짧은 만큼 서둘러야 할 것 같네요.

   
▲ 검은달, 장지에 혼합재료, 212x149cm, 2016(Black moon,mixed media on mulberry paper,2016)
   
▲ 삼식이, 장지에 혼합재료, 212x149cm, 2016(Samigi ,mixed media on mulberry paper,2016)
   
▲ 응시하는 달, 장지에 혼합재료, 145x75cm, 2016(Gazing moon ,mixed media on mulberry paper,2016)
   
▲ 잠긴달, 장지에 혼합재료, 149x213cm, 2016(Sinking moon,mixed media on mulberry paper,2016)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갤러리 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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