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30일부터 9월 11일까지 윤상식 작가의 '만화(晩火(늦을 만, 불 화))'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15년간 광고업계에 매진한 그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의 근원을 엿볼 수 있는 '꽃과 빛'이라는 대상을 재해석한 작품들로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인 라이트 페인팅과 타임랩스를 이용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작가는 시공간의 미묘함을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대상인 꽃에게 투여시켜 삶과 죽음의 경계 그 간극 속 새롭게 피어나는 정신과 영원성을 극대화하고 사진과 영상을 한자리에 설치해서 정제된 순간과 재생되는 긴장감을 도모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사진 & 미디어 아트전으로 사진과 영상이 각각 1:1사이즈로 전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프닝은 30일 오후 5시입니다.

   
▲ Venus.Pigment Print.Fine Art Baryta 325 gsm.2016.105 x 158 cm
   
▲ Chaos.Pigment Print.Fine Art Baryta 325 gsm.2016.105 x 158 cm
   
▲ d 55 x 55 star
   
▲ d 55 x 82.5 medosa
   
▲ d 55 x 82.5 pinokio
   
▲ d 55 x 82.5 프로메테우스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공근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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