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뮤지컬 콘서트 집들이의 17번째 시간 '뉴시즈 노조 세미나' 편의 리허설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월 3일 막을 내렸던 뮤지컬 '뉴시즈'는 아시아 초연으로 한국을 찾은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대중적인 디즈니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마니아층이 많은 작품으로 알려졌는데 원작 영화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팬들을 '팬시즈'라고 불렀던 것처럼 한국에서는 이러한 팬들을 '노조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작품 속 주 내용이 신문팔이를 하던 소년들이 모여 노동조합을 결성, 갑(甲)인 퓰리처에게 저항하며 파업을 시도하는 이야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신문팔이들을 '뉴스보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노조원'들과 '뉴스보이'들의 애틋한 만남이 지난 8일 삼성역 백암아트홀에서 성사됐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이들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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