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극 '그놈을 잡아라'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코믹과 서스펜스가 가미된 이 수사극의 연출을 맡은 정형석은 "우리의 두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며 "우리는 우리가 본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그림으로 꿰어 맞추고 있다"고 밝힙니다.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줄 배우 고인배,이용녀, 정형석, 곽수정 등을 통해 '그놈'을 추적해봅시다. 연극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