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제주, 권혁재 기자]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l예선-6,604야드,본선-6,535야드)에서 2018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8언더파 64타, 17언더파 199타로 우승을 차지한 이승현의 시상식을 앞두고 환한 미모의 치어리더들이 갤러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들은 바로 프로야구 LG트윈스 치어리더 이연경, 정다혜, 차영현, 윤소은. 야구장, 농구장, 배구장은 다녀봤지만 골프장은 처음인 치어리더들.
시상식 시작 전 18번 홀 그린주변, 골프장에서 처음 축하공연을 펼치는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kwon@mhnew.com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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