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치어리더 '어서와 골프장은 처음이지'

[문화뉴스 MHN 제주, 권혁재 기자]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l예선-6,604야드,본선-6,535야드)에서 2018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8언더파 64타, 17언더파 199타로 우승을 차지한 이승현의 시상식을 앞두고 환한 미모의 치어리더들이 갤러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치어리더 윤소은-정다혜 '첫 골프장 방문에 어리둥절'
▲ 치어리더 차영현 '어리둥절 한 모습도 귀여워~'
▲치어리더 윤소은 '골프장! 내가 접수한다'
▲치어리더 정다혜 '베테랑답게 여유있는 포즈~'

그녀들은 바로 프로야구 LG트윈스 치어리더 이연경, 정다혜, 차영현, 윤소은. 야구장, 농구장, 배구장은 다녀봤지만 골프장은 처음인 치어리더들.

시상식 시작 전 18번 홀 그린주변, 골프장에서 처음 축하공연을 펼치는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해맑은 미소로 신해철의 '그대에게' 안무를 선보이는 치어리더 정다혜
▲치어리더 윤소은 '역시 머릿발은 생명이죠~'
▲치어리더 차영현 '새침한 미모 뿜뿜'
▲치어리더 윤소은 '이 구역 귀여움의 주인공'
▲치어리더 정다혜 '필드의 미소천사 등극'
▲치어리더 차영현 '그라운드의 여신에서 필드의 여신으로'
▲치어리더 차영현-윤소은-정다혜 '이젠 골프장도 우리의 무대'

kwon@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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