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미식회' 나르샤가 분식집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특집 3탄 '분식'편이 방송됐다. 가수 나르샤, 악동뮤지션 이수현,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분식만큼은 남다른 조예를 가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창시절, 3대 집안이 있었다. 부모님이 슈퍼, 문구점, 분식집을 하는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그 중 하나인 분식집이 우리집이었다. 하굣길에 친구들이 늘 내 옆에 붙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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