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원 - 우리는 하나'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가수 조용필은 "이번 회담을 통해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언급했다.

▲ 사진 출처 =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

가수 백지영은 "남북이 함께하는 공연이 더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발언했다.

가수 알리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배우 김규리, 가수 박경(블락비), 배우 장근석, 배우 정우성, 종교계 인사들, 쉐프 이연복 등 각계각층 다양한 인사들이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축하했다.

한편, 2018 남북정상회담은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 함께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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