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은서 인턴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이대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품들을 살펴봤다.

유아용 선물로는 소파와 방지목걸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소파'는 어릴 때부터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등 올바른 자세를 만들 때 도움이 된다.

'미아방지목걸이'는 봄철을 맞아 아이들과 동반 외출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미아사고를 방지에 도움이 된다.

유치원생 선물로는 미토 킥보드 씽과 베어블레이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미토 킥보드 씽'은 안전성이 유명한 제품으로 바깥 활동시 장애물 충돌에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바퀴가 배수구에 빠질 위험이 없고 LED 5구 바퀴로 야간에 더욱 밝아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베어블레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팽이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중에 하나이다.

초등학생 저학년 선물로는 쿠키즈 키즈폰과 밸런스바이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쿠키즈 키즈폰'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위치추적 기능을 통해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밸런스바이크'는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스스로 발을 구르고 타면서 이루어지는 신체활동을 통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초등학생 고학년 선물로는 드론과 인라인 스케이트가 각광을 받고있다. '드론'은 IT를 활용한 장난감으로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운동을 싫어하거나 체력이 약한 아이들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으며, 놀면서 유산소 운동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상품과 브랜드에 따른 행사기간을 참고하여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vina12345@mhnew.com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