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태림생활건강의 밀키드레스가 신세계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 '시코르(CHICOR)'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 입점했다.

타임스퀘어는 영등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쇼핑몰로 20~30대 고객의 비중이 높다. 시코르는 이 쇼핑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120평 규모의 매장이다.

특히 이 매장은 상권 특징을 고려해 브랜드를 차별화되게 구성했다.

기존 매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던 럭셔리 브랜드의 비중을 줄이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은 K-코스메틱 브랜드 비중을 확대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했다.

이 매장에서는 밀키드레스 대표 메이크업 라인인 '바비메이크' 시리즈와 톤업크림 '더 화이트 플래티넘 에디션(30ml/50ml)', 정수리 향수 '엔젤링 퍼퓸' 등의 다양한 밀키드레스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리뉴얼 된 바비메이크 루즈 클래식은 컬러와 제형을 개선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매트 립스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밀키드레스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더 가까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코르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입점 기념으로 밀키드레스 전품목 최대 30% 기간할인과 베스트 상품 1+1 프로모션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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