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오영주의 패션스타일과 매력적인 모습을 모아봤다.
최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 바 있다. 오영주의 나이는 28살로 외국계 회사 마케터인 직장인이다.
1회 차 방송에서 그녀는 블랙 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다른 출연자를 처음으로 만났다. 깨끗하고 단아한 커리어우먼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준 것.
당시 이를 지켜본 윤종신은 "제가 참 좋아하는 인상이에요. 도쿄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오영주는 일상에서도 스커트와 편한 자리에서는 핫팬츠를 종종 입어 커리어우먼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청바지를 통해 11자 다리 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오영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현아 지현아 고마워, 덕분에 너무 좋은 시간보내다옴"이라는 글과 함께 강남의 모 런칭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오영주는 역시 블랙 스커트와 블랙 블라우스를 입었다. 스커트는 레더로 선택해 화려한 런칭파티 분위기와 매치했다.
이어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연남동 촬영에서는 청바지와 티 한 장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모델 포스를 보여줘 SNS 팔로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오영주는 필라테스 사진으로 자신의 운동 모습을 공유 했다. 특히 군살 없는 완벽한 라인과 동작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영주의 일상패션은 깔끔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라인을 보여주는 등 단정하면서 핏 되는 의상을 주로 입었다.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는 마성의 긍정 매력도 보여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는 외모, 공부, 춤, 요리 빠지는 것이 하나 없는 커리어우먼이라고 제작진이 소개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보여줄 매력에 기대가 더욱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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