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다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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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2003년도 모 아이스크림 CF 모델이었던 정다빈이 '키스 먼저 할까요' 드라마에서 성숙한 모습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정다빈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보면 청순한 색감과 청순한 컬러의 사진이 다수 게재되어 있다.

사진 속 정다빈은 꽈배기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승리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성미와 함께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커피를 들고 있는 사진에서도 큰 눈망울과 청순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 정다빈 인스타그램

현재 정다빈은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손이든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이든은 손무한의 딸로 반항아로 나온다. 착하고 어질게 살라고 카피라이터 아빠 무한이 '이든'이라고 이름 지었다.

▲ ⓒ 정다빈 인스타그램

그러나 아빠는 일에 바빠 딸이 착하게 사는지 어질게 사는지 돌보지 않았고 이든은 보란 듯이 제멋대로 자랐다. LA 명문 사립학교의 파티 걸이자 트러블메이커답게 하지 말라는 짓은 다 했다. 세상천지에 두려울 게 없는 캐릭터다.

▲ ⓒ 정다빈 인스타그램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사 정다빈은 2003년 CF '배스킨라빈스 31'로 데뷔해 2016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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