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이상화 선수의 굳은살 박힌 맨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화 선수의 발 사진이 캡쳐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의 발은 굳은 살로 가득하다. 

 

발목 뒷부분은 빨갛게 까져있으며 물집이 잡혀있다. 맨발로 빙판 위를 걸으며 그 동안 이상화가 빙판에서 보냈을 노력과 시간을 짐작케 한다. 

 

한편 이상화는 18일 오후 8시 56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 3연패를 노린다.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