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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을 향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준환에 대해 "오늘(단체전 경기)만큼 스케이트를 탄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차준환의 시대는 다음 올림픽 때 올 것이다"라며 "지금은 대중에게 그가 훌륭한 스케이터로 인식되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준환은 17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피겨 개인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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