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윤종신이 관심을 모으면서 저작권료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윤종신은 올리브TV '비법'에 출연해 히트곡 '팥빙수'를 열창했다.

이후 김풍은 윤종신에게 "저작권료가 보통 얼마 정도 나오냐"고 물었다.

이에 윤종신은 "저작권료로 15년 동안 아들 라익이를 키울 수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윤종신은 '좋니'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1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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