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짠내투어' 박명수가 징벌방으로 향했다.

1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가 예산 초과로 징벌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산을 착각했다. 앞서 부족한 경비에 경리에게 100달러를 빌리기로 했지만 그럼에도 저녁 식사에서 예산이 초과됐다.

이에 제작진은 박명수에게 징벌방이 확정됐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건장한 남자 두 명에 이끌려 식당을 빠져나갔다.

박나래는 "명수 선배 흔들리는 눈동자 남 일 같지 않더라"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내일 연락 없으면 너희들끼리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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