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단공개'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김동률의 저작권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동률은 tvN '명단공개'에서 '저작권료만 수백억, 의외의 싱어송라이터' 명단에 올랐다.

김동률은 프러포즈 곡으로 유명한 '아이처럼'을 비롯해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등을 탄생시켰다.

특히 '아이처럼'의 경우에는 각종 CF에 삽입되는 것은 물론, 1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에 3~5억 원 정도의 저작권료를 받는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1993년 MBC 대학가요제 '꿈속에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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