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연예가중계'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2회 연장을 고려 중인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공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황금빛 내 인생' 출연진 박시후, 신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마지막 회 시청률을 43%로 본다며 이를 넘길 시 게릴라 데이트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들은 신혜선은 "누구에게 좋은 공약인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측은 11일 "2회 정도 연장을 고려 중이다. 출연진과 논의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7일 방송된 36회분이 42.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당초 52회로 편성됐던 '황금빛 내 인생'이 2회 연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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