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조형근의 시류단편] 차후엔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리를 탄핵할 것인가?
국회의 권력을 견제할 수단이 없다, 지금이 국회를 개혁할 때
[문화뉴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의결된 이후로, 대한민국의 시계는 더욱 바쁘게 흘러가고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멈춰버린 국정 운영을 다시 돌려놔야 한다는 의무 앞에 사상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라는 또 하나의 악재를 맞아
아띠에터 조형근   2017-01-04
[조형근의 시류단편] 일요일에 마트 안 한다고 전통시장 가겠니?
[문화뉴스] 근 한달이 넘게 사회 각계의 최고 이슈사항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사태겠지만, 오늘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이 주 전쯤 회사에서 퇴근하던 도중 무심결에 집 앞 근처 슈퍼에서 라면을 사 가려고 발걸음을 옮겼으나, 그 슈퍼는
아띠에터 조형근   2016-12-08
[조형근의 시류단편] 최순실 사태 해결은 입으로 아닌 행동으로 이뤄져야
정치권의 결단력 있는 행동을 촉구하며
[문화뉴스] 대한민국 온 구석구석 현재 최고의 이슈는 역시 최순실이다.길거리를 가도 뉴스에서 최순실 이야기가 나오고, 인터넷으로 뉴스 한번 보려고 포탈에 들어가도 역시 최순실이다. 사람들의 농담 속에서도 최순실이 나오고, 촛불을 들면서도 최순실을 찾는
아띠에터 조형근   2016-11-09
[조형근의 시류단편] 촛불, 박근혜 하야, 좌파? 우파?…그냥 이제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찾고 싶다
[문화뉴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점이다.대한민국의 하반기를 강타한 최순실 사건에 대해 논하자고 한다면 한도 끝도 없을 테고 어디서부터 써내려가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을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에 달하는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이제는 대체 어디
아띠에터 조형근   2016-11-05
[조형근의 시류단편] '탈조선'을 꿈꾸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문화뉴스] 청년들이 한국을 탈출하고 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한국을 탈출하고 싶어하는 청년들이 늘어가고 있다.혜성같이 등장한 '헬조선'이라는 단어하에, 상명하복의 군대식 사회문화, 저녁이 없는 삶,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갑질, 눈치싸움,
아띠에터 조형근   2016-10-14
[조형근의 시류단편] 팍팍해진 사회에, '초인종 의인'이 울린 작지만 큰 경종…故안치범씨를 기리며
[문화뉴스] 한창 혈기 왕성한 나이로 사회에 첫 발을 디디려 했던 청년이 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9일 본인이 살고 있던 원룸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알고 본인이 대피한 이후에도 건물 이웃들을 살리고자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들기며, 이웃들을 구해
아띠에토 조형근   2016-09-23
[조형근의 시류단편] 두테르테와 데스노트, 그리고 죄와 벌
현대사회에서 대두되는 선민사상의 위험
[문화뉴스] 2016년 6월 말, 필리핀에서 대통령에 취임한 로드리고 두테르테는 대통령 이전에도 분명 취임 전에도 유명한 인물이었지만, 취임 이후는 한층 더한 광폭 행보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마약과의 유혈전쟁을 선포한 그는 지금까지 약 70
아띠에터 조형근   2016-09-18
[조형근의 시류단편] 청년 정치, 허울 좋은 말만 남은 지긋지긋함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고찰
[문화뉴스]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SNS와 언론매체를 접하는 일이 일상화되면서 더는 장문의 긴 글을 선호하기보다는 작은 화면에서 한 눈에 들어오는,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을 보길 원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콘텐츠의 소비 속도가 과거와는 비교되지 않을
아띠에터 조형근   2016-08-15
[조형근의 시류단편] 진보vs보수, 야구vs축구…'편 가르기', 우리 사회에 뿌리박힌 삶의 피로
너는 도대체 내 편이니, 아니면 누구 편이니?
[문화뉴스] 길가에 뛰놀던 어린아이 시절은 우리 누구에게나 있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대중화돼도 고작 어린이집에 다닐 것 같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쥐고 뛰어놀지 않는다. 여전히 놀이터에서는 흙장난을 치며 뛰노는 아이들이 있고, 로봇 장난감 하나에 싸우
아띠에터 조형근   2016-07-19
[조형근의 시류단편] "문송합니다"…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람 어디 없습니까?
현대사회의 문송한 인문대생이 보는 인문학의 가치와 미래
[문화뉴스]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있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를 줄인 말인데, 최근 기업들이 이공계 전공자를 취업에서 우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자 많은 문과대생들이 SNS 등지에 이와 같은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문과생은 두 가지로 분
아띠에터 조형근   2016-07-08
[조형근의 시류단편] 브렉시트로 바라보는 현대사회, 그리고 우리가 느껴야 할 것들
[문화뉴스] 최근 우리로부터 약 8,700km 떨어진 영국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투표가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를 볼 수 있었다.브렉시트(Brexit), 영국은 EU에서 탈퇴하겠다는 의미로 치러진 국민투표는 53%의 지지를 얻은 찬성파의
아띠에터 조형근   2016-06-30
[조형근의 시류단편] 공무원 준비하는 고등학생, '공딩' 등장…★이 없는 사회다
당신 안에 있는 진짜 '꿈'이 무엇인지 기억하는지?
[문화뉴스] 우리가 흔히 대학교를 부를 때 '상아탑'이라는 말로 지칭하곤 한다.19세기 프랑스의 비평가였던 생트 뵈브가 처음 사용한 이 말은, 본래 현실과 동떨어져 학문에만 몰두하는 사람이나, 또는 현실을 모르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쓰였다. 그러면서
아띠에터 조형근   2016-06-23
[조형근의 시류단편]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가벼움과 무거움,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이야기
[문화뉴스] 누구나 한번쯤은 깊은 생각에 빠질 때가 있다.죽은 뒤에는 무엇이 될까, 인생이란 무엇일까, 이른바 '개똥철학'이란 것에 심취할 때가 있다.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는 지금, 돈을 벌기 위해 인생을 소모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이기에 자기
아띠에터 조형근   2016-04-23
[조형근의 시류단편] 알파고의 승리에서 보는 미래에 대한 단상
기술의 발전은 반드시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는가?
[문화뉴스] 인간 바둑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는 결국 알파고의 4:1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를 시작하기 전 아직 바둑은 인공지능이 이길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알파고는 3전까지 압승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
아띠에터 조형근   2016-03-20
[조형근의 시류단편] 어느 날, 문득 든 영어공화국에 대한 단상
중요한 건 발음이 아닌 발화량이다
필자는 외국계 제조업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에 있고, 전 세계에 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회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아침에 오면 미주 지역과 연락하고, 저녁이 되면 유럽 지역과 연락하는 시차에 따른 업
아띠에터 조형근   2016-01-12
[조형근의 시류단편] 직장과 연애의 유사성에 대한 실없는 고찰
[문화뉴스] 필자는 2011년 1월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3개의 직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회사마다 담당하는 직무가 전부 다른 특이점도 갖고 있다. 직장 생활 중 80%는 해외에 나가 근무한 외국인 노동자로서의 경
아띠에터 조형근   2015-12-31
[조형근의 시류단편] 72초와 72분 사이, 빠름과 느림 사이에서 하는 고찰
[문화뉴스] 올 여름 72초 드라마가 핫이슈로 떠올랐던 적이 있다.'질질 끄는 드라마는 이제 그만!'이란 슬로건을 내건 초압축 드라마라는 개념이었는데, 처음 이 말을 봤을 때 나는 몹시 당황함을 금할 길이 없었다. 72초면 고작 1분이 조금 넘는 시간
아띠에터 조형근   2015-12-30
[조형근의 시류단편] 지금 당장 후회없이, 조건없이 사랑하라
[문화뉴스] 주말에 동네 동생을 만날 일이 있었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촉탁계약직으로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그는 그날 그 만남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귀는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왜 헤어졌냐고 물어본 나의 질문에 돌아온 그의 대답은 너무나 가슴아픈
아띠에터 조형근   2015-12-14
[조형근의 시류단편] '칼퇴근'이라는 말이 언제쯤 없어질 수 있나요?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는 현실 속에서
[문화뉴스] 직장에 다니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만한 단어, 그것은 바로 '칼퇴근'(칼퇴근은 사실 정시퇴근의 은어다).정규 근무시간이 끝나고 나면 '퇴근하겠습니다'라는 힘찬 한마디와 함께 짐을 챙겨 경쾌한 발걸음으로 집으로 가는 순간. 이는 대
아띠에터 조형근   2015-12-08
[조형근의 시류단편]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변해버린 소통을 논하다
짧아지는 소통의 시간만큼 짧아진 마음을 바라보며
[문화뉴스] 탄생(Birth)와 죽음(Death) 사이에는 과거부터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하는 단어가 놓여 있곤 했다.왕정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에게는 왕관(Crown)이 있어 왕이 되기 위해서, 또는 왕을 위해 살았다. 그러다 산업 혁명이 발생했을 때
아띠에터 조형근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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