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일희 기자] 해군은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 서해대(誓海臺)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해군 창설 제78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해군창설기념일은 11월 11일이며 올해는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창군원로, 참전용사 유가족, 역대 해군참모총장, 주한미해군사령관(CNFK), 유관 단체장, 예비역 단체, 해군·해병대 장병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국민의례, 대통령 축전 낭독, 6·25전쟁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 손원일상 수여, 헌신·영예기장 수여, 참모총장 기념사, 해군가 제창 순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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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희 기자
2023.11.1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