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11월 1일부터 11월 14일, 2주 동안 를 진행한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연희문학창작촌의 집필실 중 14개실을 사용할 작가를 선정하며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집필 계획이 가능하도록 창작지원(3개월)과 집중지원(6개월)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창작지원 부문은 시, 소설, 희곡, 아동문학, 번역, 평론 등 6개 분야 총 48명의 한국문학 작가와 번역가가 대상이며, 집중지원 부문은 시, 소설, 희곡, 아동문학 등 4개 분야에서 신작 집필을 계획중인 한국문학 작가를 대상으로 모두 4명의 입주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서울시 최초의 문학 전용 창작공간으로 2009년 11월 5일 개관한 연희문학창작촌은 현재까지 국내외 작가 700여명에게 집필실을 제공하며 한국문학 창작의 산실 역할을 맡아왔다. 김애란의 , 은희경의 , 한창훈의 등의 작품들이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집필되었고, 박준 시인, 김금희 소설가, 최은영 소설가 등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도 연희문학창작촌의 신진작가 프로그램 집중지원 및 창작지원으로 집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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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래 기자
2018.11.05 14:18